제가 거의 9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했던 제품은

-AC 컨트롤 블레미쉬 소스

-AC 컨트롤 블레미쉬 세럼

-AC 컨트롤 블레미쉬 스팟 이 제품들 입니다.

블레미쉬 소스만 쓰기에는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전부 다 사용 후에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까지 함께 구매한 후

-AC 컨트롤 블레미쉬 토너 까지 함께 사용했습니다. (10월~2월 현재까지)

그리고 AC 케어 솝은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을 전부 다 쓰고 난 후 11월부터 사용했어요.

제 피부는 민감성이라 화장 자체를 하지 못합니다. (특히 피부화장)

그걸 모르고 성인이 된 후에 화장을 하다가 피부가 너무 악화되서 화장 자체를 끊었어요.

하지만 이미 성인 여드름이 생긴 후라 피부과를 다니지 않는 이상 아예 없애지를 못했습니다. (피부과만 해도 1년에 400은 쓴듯..)

그러다가 굿앤닥 이라는 브랜드를 알게되어서 샘플을 받아서 써봤는데.. 내가 왜 이걸 이제 알았나.. 싶었습니다.

제 피부랑 너무 잘 맞구요. 트러블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꼭 꾸준히 써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처음에 1개월 정도는 '오, 피부가 안뒤집어지는걸 보니 나랑 맞는구나' 생각했고 그 이후부터

트러블이 줄어들면서 유레카를 외쳤어요 ㅋㅋ

사진 같이 첨부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이미 2개월 정도 사용 후에 올라오는 트러블을 관리하는 중이었구요.

세안 후에 기초 제품들(굿앤닥 제품) 전부 바르고 마지막으로 스팟 제품 바르고 나서 찍은 사진이에요.

두번재 사진은 바로 다음날 가라앉은 부분을 찍은거구요.

세번째 사진은 방금 촬영한 현재의 모습입니다. (화장 아예 안하고 선크림만 바른 상태, 컨실러, 파운데이션 안썼습니다. 아니 못씁니다ㅠㅠ)

트러블이 정말 없어졌어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는 피부가 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써본 백화점 브랜드(한 병에 최대 20만원까지 하는 고급 브랜드들), 로드숍 전부 써봤는데

제 피부에 최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